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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00:09

자동차는 가끔 밟아줘야 좋다?

  • 미소카닷컴 23시간 전 2026.04.11 00:09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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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을 보면 현재속도를 알려주는 속도계 외에도 엔진의 회전수를 표시하는 RPM 게이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신경쓰지 않지만, 원가절감에 진심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요하지 않은것을 표시할리 없습니다.

그만큼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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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부드럽게 운전하는 편이라면 엔진 RPM이 고회전 영역까지 올라가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가끔 한번씩 엔진을 고RPM까지 운전해 주는게 엔진 성능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도 하고, 반대로 그런 행위가 엔진에 부담을 주고 마모를 일으키기 때문에 하지않는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엔진RPM을 높였을때 장단점

RPM은 Revolutions Per Minute의 약자로 엔진의 분당회전수를 나타냅니다.

엔진내부에는 피스톤이나 실린더, 캠 샤프트에 크랭크 샤프트, 밸브 등 마모가 필연직인 부품이 많은데요.

엔진을 저회전이나 고회전으로 돌릴때, 연소온도는 다르고 마모되는 부분도 미묘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저회전으로 가동하고 있는 엔진을 고회전으로 돌리게 되면 엔진이 이러한 마모도와 온도차이 때문에 제대로 회전이 이뤄지지 않고 부드럽게 가속이 되는것이 아니라 뭐가 무겁게 가속이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씩 엔진을 의도적으로 고 RPM 영역에 넣는것이 엔진 성능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쉽게말해 자주 열고 닫는 문은 부드럽게 열고닫히는 반면, 별로 사용하지 않는 문은 뻑뻑하다 뭐 이런거랑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는데요.

엔진을 고회전까지 돌리게 되었을때 단점도 있습니다.

갑자기 엑셀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이 굉음을 내며 소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연비는 점점 나빠지며, 엔진내부 부품의 마모도도 심하게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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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는 엔진오일이나 연료가 미연소되고 남은 퇴적물(카본) 등이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보통 연료가 연소되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합니다.

저회전 영역에는 공기의 유입속도가 느려, 엔진내에서 연료와 공기가 섞이기 어렵기 때문에 탄소가 모이기 쉬워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카본이 연소실 내에 증착되면, 고열이 되었을때 플러그가 점화되기 전 연소가 시작되고, 이로인해 트리거가 되어 연소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엔진내부에 쌓인 카본을 연소시키기 위해 엔진을 고 RPM 영역으로 운전할 필요가 있답니다.

물론 엔진을 고회전으로 돌렸다고 해서 퇴적되어 있는 카본이 모두 연소되는건 아닙니다.

또한 시내주행에서 퇴적물이 연소될 만큼 엑셀을 밟기는 힘들죠.

그렇기때문에 자동차는 가끔씩 고속도로 주행을 해 주는것이 좋답니다.

평소보다 더 높은속도를 낼수 있는 고속도로에서 RPM을 높여 고속주행을 일정시간 이상하면 엔진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엔진의 부하도 그만큼 걸리지 않고 고속주행을 하다보면 엔진의 온도도 계속 높아져 있는데다 연비도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단, 고속도로 주행을 할 일이 거의없는 운전자라면 억지로 고속주행을 하는것 보단 세정성분이 들어간 첨가제를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매스컴에서 광고되는 엔진첨가제를 넣고 성능이 좋아진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그만큼 엔진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진짜 심각한 경우 엔진 오버홀(완전 분해 후 세척)도 할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전에 차를 바꾸는게 일반적이랍니다.

엔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체및 장거리 운전과 단거리 운전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급가속과 급정거를 피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본글은 ABC타이어 포스팅을 참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미소카닷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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